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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의 뿌리까지 침투! 미국에서도 실감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 미백 케어

“또 늘어났네…”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기미와 칙칙함. 햇빛도 강한데, 미국의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맞지 않아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런 여러분에게,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아시아인 및 한국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킨케어, 비글렌(b.glen)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스킨케어를 큰 사이즈의 정품으로 시도해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작은 일회용 샘플로는 피부에 맞는지 알아보기 어렵죠.   하지만 비글렌의 스타터 키트는 5가지의 화장품을 아침저녁으로 듬뿍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어서 그 효과를 직접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간의 집중 케어로 피부 질감이 개선되었다는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료 배송과 365일 환불 보증도 있어, 안심하고 바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미와 칙칙함이 신경 쓰여 미백 세트를 선택해 주문했더니, 도착한 이 세트.     ━   미백 키트를 개봉해 보니…   코리아 데일리 직원들의 실제 사용 후기!   고급스러운 포장에, 박스를 열기 전부터 설레었습니다.   사용법이 친절하게 명시된 사용설명서도 동봉되어 있고, 1회 사용량이 알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 Clay Wash: 거품이 나지 않는 천연 클레이 세안제. 젤 형태로 오염물과 피지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세안 후 피부는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 QuSome Lotion: 약간의 점성이 있는 토너로, 17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보습이 된다고 합니다. - C Serum: 순수 비타민 C 세럼으로, 피부에 바르면 따뜻한 감촉이 느껴지는데, 이는 성분이 피부에 침투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실제로 며칠 만에 피부 톤이 밝아지고, 불그스럽던 여드름 자국이 말끔해졌습니다. - QuSome PowerBright: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멜라닌 억제 성분인 알부틴이 함유된 미백 세럼으로, 우유 같은 질감입니다. - QuSome Moisture Rich Cream: 소량을 피부에 바르기만 해도 바로 다음 날에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실감할 수 있는 보습 크림입니다.   모든 제품이 발림이 좋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무향이라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자기 전에 발랐더니 아침에 일어나도 피부가 촉촉해서 아침시간의 스킨케어도 기대가 됐습니다.     ━   1주일 동안 꼼꼼히 사용해보니…   사용 전에 비해 피부 결이 정돈되고, 매끄러운 느낌이 들며, 볼 아래의 칙칙함과 코 주변의 모공이 말끔해졌습니다.   특히 마음에 든 것은, 따뜻한 감촉이 느껴지는 비타민 C 세럼인 C serum과 기미 전용 세럼인 QuSome PowerBright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변화를 느낄 수 있어, 꾸준히 몇 달 사용하면 상당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글렌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b.glen은 아시아인의 피부를 고려해 개발되어, 오랜 기간 기미와 칙칙함으로 고민하던 아시아인 사용자들이 효과를 실감했다고 합니다. 저도 투명감 있는 피부를 위해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미백 스타터 키트는 코리아 데일리 독자 한정으로, 소비자가 $40의 반값인 $20에 구매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비글렌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 한정).   무료 배송 포함이며, 365일 환불 보증해드립니다. 한 분당 한 세트, 수량 한정이므로 서둘러 주세요.   비글렌 미백 케어 스타터 키트 구성: - Clay Wash (25g/0.88oz.) - QuSome Lotion (12mL/0.4fl.oz.) - C serum (5mL/0.17fl.oz.) - QuSome PowerBright (5mL/0.17fl.oz.) - QuSome Moisture Rich Cream (7g/0.25oz.) 제품 자세히 보기     ━   미국에 거주중인 아시아인들의 피부 고민이 반영된 제품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라도, 피지막을 통과하기 어려워 피부 표면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글렌은 의료 분야에서 경피 침투 기술의 선구자인 켈러 박사(전 UC 샌프란시스코 교수)가 개발한 QuSome(큐좀)이라는 경피 침투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켈러 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b.glen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부분의 직원이 아시아계이기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의 피부 고민이 제품 개발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미국 거주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후기   “7일간 집중적으로 케어했더니 모공과 코 주변의 검은 점이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스타터 키트를 다 써갈때 쯤,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졌습니다.”   “몇 달간 관리를 하다 보니, 큰 기미가 작게 분열되어 눈에 덜 띄게 되었습니다.”   “칙칙했던 피부가 맑아졌고, 백옥 피부까지는 아니지만 피부에 투명감이 생겼습니다.”    비글렌을 처음 사용하는 코리아 데일리 독자 한정! 비글렌 미백 케어 스타터 키트 특가! b.glen Brightening Care Starter Kit (5 Items) - Clay Wash (25g/0.88oz.) - QuSome Lotion (12mL/0.4fl.oz.) - C serum (5mL/0.17fl.oz.) - QuSome PowerBright (5mL/0.17fl.oz.) - QuSome Moisture Rich Cream (7g/0.25oz.)   $40.00 → $20 (50% OFF) 무료 배송, 365일 환불 보증   수량 한정이므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주세요. ※판매가 종료되면 링크가 열리지 않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미국 테크놀로지 스킨케어 비글렌 스킨케어 제품 아시아인 사용자들

2024-09-23

[친구·동료 선물] 실용적인 선물, 부담은 적고 정성은 듬뿍

추수감사절 온 가족이 모이면 따뜻하다. 이민생활이 고단할 때 가족처럼 반가운 이는 친구와 지인이다. 가족과 다툼이 벌어졌을 때,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친구와 지인이 곁에 있다면 큰 도움과 위안이 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 사람이라도 더 챙기고 싶은 마음은 당연지사. 친구와 지인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선물만큼 좋은 것이 없다. 주는 사람은 기분 좋고, 받은 사람은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다. 추수감사절 친구와 지인을 위한 선물을 알아보자.     ▶건강식품   건강식품을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이것저것 지갑 사정을 따지게 된다. 하지만 친구나 지인이 선물로 준다면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진다. 건강이 최우선시되는 시대, 건강식품은 친구나 지인의 ‘활기찬 생활을 바란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할 수 있다.     우선 한인이 선호하는 건강식품은 ‘홍삼’이다. 홍삼은 ‘혈당조절, 혈압조절, 정력강화, 혈액순환 촉진, 면역기능 강화, 항암기능’ 등 여러 효능으로 유명하다. 가격대도 20~300달러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스럽지 않다.     한국 우수특산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핫딜(hotdeal.koreadaily.com)’은 홍삼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홍삼담은 정선약도라지’, ‘이경제 더 힘찬 면역스틱’, ‘흑홍삼정’, ‘고려흑삼정과’, ‘6년근 흑삼’, ‘6년근 양삼’, ‘정관장 홍삼원 골드’, ‘이롬개성홍삼’ 등 다양한 브랜드를 50~400달러에 고를 수 있다. 특히 세일 품목을 고를 경우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 준비가 가능하다.     이밖에 유한건강생활에서 판매하는 ‘천수단, 전녹용 홍삼, 스킨 콜라겐, 백수오 퓨어, 디어 키즈 스틱, 밀크씨슬, 옴니바이오틱스’도 셀리온(www.cellreon.com) 온라인 또는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인사회 대표 건강식품 판매처인 네이쳐메딕 후코이단도 면역시스템 증강을 돕는 AHCC후코이단과 3-PLUS 후코이단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가을이 깊어갈수록 피부 수분은 날아간다. 아침저녁 세수하고 나면 피부가 땅길 정도로 건조한 계절. 남녀 구분 없이 보습크림 등 에센스가 필수인 시기다. 한인이라면 스킨케어 제품과 다양한 로션을 선호한다. 특히 건조한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피부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보습크림이 인기다.     에센스 케어 제품은 20~50달러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핫딜’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브랜드 제품을 100가지 이상 판매하고 있다. 친구나 지인의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세안제품으로 떠오른 ‘성분맛집 드레싱 테이블 클렌징 3종 세트’는 할인가로 50달러대에 살 수 있다. 이 제품은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밸런싱워시로 구성돼 세수할 때 고민을 덜어준다. 무엇보다 천연유래 식물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인기다.     한인 여성의 필수 화장품으로 등극한 ‘설화수’ 자음생 에센셜 6종 세트도 80달러대로 세일한다. 이 제품은 충만한 보습과 부드러운 마무리로 피부를 가꿔주는 설화수 기초케어 세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성용 선물로는 이니스프리 포맨 프레시 스킨케어 세트, 꽃을 든 남자 스킨케어 3종을 30~50달러면 살 수 있다.     ▶피부관리   자외선 지수가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은 ‘피부관리’에 딱 좋은 계절이다. 이 기간을 놓치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한다. 친구와 지인이 함께 피부관리를 받는 일은 이미 익숙한 모습이다.     친구와 지인을 위해 피부관리 이용권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선물을 받는 사람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날 수 있다. 얼굴에 난 점, 잡티, 주름 등을 없애거나 완화해주는 선물이 값진 이유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뭉친 ‘라인성형외과’는 눈밑 지방재배치, 이중턱 지방흡입, 얼굴 지방이식 등 친구와 지인의 젊음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600달러로 가능한 스킨보톡스+물광 광채주사는 얼굴 전체의 미세주름 개선과 피부탄력, 모공수축 효과로 인기다.     이밖에 리쥬란힐러, 콜라겐실리프팅은 1000달러 미만으로 가능하다. LA한인타운과 어바인 클리닉에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소호메디스파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을맞이 피부미백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점빼기는 5달러부터 가능하다. 토닝레이저+줄기세포+냉동이온+미백팩 과정을 통한 기미와 잡티 제거는 800~1500달러에 고를 수 있다. 특히 눈썹 영구화장은 200~300달러로 인기다.   ▶IV테라피   친구와 지인을 위한 면역강화 선물은 어떨까. 최근 한인타운 의료계는 몸에 기력이 없을 때 정맥주사를 통해 면역을 강화하는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친 직장인들이 누리던 면역강화 주사를 LA와 오렌지카운티 병원에서도 쉽게 이용하게 된 것.     가든그로브 ‘S메디라운지’는 영양보충을 최대로 이끄는 ‘IV테라피’를 제공한다. IV테라피는 항산화, 체력저하 완화, 비타민 보충, 만성피로, 활력증진, 통증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용량 비타민B와 C 충전도 할 수 있다.   LA정병원 종합검진센터도 ‘숙취주사, 면역력부스트, 비타민C, 신체활성화’ IV정맥주사로 환자 면역력 증진을 돕고 있다.     ▶생활용품   추수감사절 홀로 사는 친구나 지인에게 은근히 필요한 물건은 바로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이다. 함께 할 이가 없지만 매일 삶은 계속되기에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은 요긴한 선물이 될 수 있다.   LA한인타운 김스전기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는 LG생활건강 특선을 선보여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칫솔, 치약, 샴푸, 린스, 핸드워시, 클렌징폼까지 한국산 제품을 10달러 안팎에 선물용으로 마련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섬유유연제, 방향제, 섬유탈취제, 주방세제까지 집들이용 선물도 다양하다.     ‘핫딜’에서는 도가도 오가닉 쿡웨어 6종세트, 휴지통, 고급 수저세트, 항균 위생도마, 공용향수 등 여러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추수감사 친구지인 추수감사절 친구 추수감사절 뿌듯 스킨케어 제품

2023-11-14

‘휘게(HYGGEE)’, 튀르키예 뷰티 플랫폼 코리아앤뷰티(Koreandbeauty) 입점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휘게(HYGGEE)’는 한국 스킨케어 제품 수입 및 판매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튀르키예 업체 Koreandbeauty(코리아앤뷰티)와 최근 4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하며 튀르키예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휘게’는 브랜드 엑시스와이, 티암, 허니집 등에 이어 코리아앤뷰티에 8번째로 입점하였다.  코리아앤뷰티는 휘게 제품 중 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캐모마일 트리트먼트 밤, 올인원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부터 선케어 제품까지 10여 종의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코리아앤뷰티는 이미 다년간 사업을 확장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 판매 유통 플랫폼 2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휘게(HYGGEE)’의 정식 입점을 계기로 그 규모와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튀르키예 현지 소비자들은 비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휘게’ 역시 2015년 첫 런칭 이래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 품목으로 7가지 비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비건 제품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건 선크림’, ‘소프트 리셋 그린 클렌징 밤’, ‘리페어 세럼’ 등이 기존 튀르키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칭에 앞서 ‘Koreandbeauty’ 담당자는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 비건 제품 수요가 점차 늘고 있어, ‘휘게’는 튀르키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휘게’ 제품들을 튀르키예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SNS 마케팅을 활용하여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휘게 해외세일즈 이은규 담당자는 “휘게가 이미 스페인, 독일, 스웨덴, 러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증명 받은 브랜드인 만큼 ‘Koreandbeauty(코리아앤뷰티)’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튀르키예 지역에서도 한 번 더 증명해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휘게’의 아름다움을 더 자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코리아앤뷰티 플랫폼 뷰티 플랫폼 스킨케어 제품 한국 뷰티

2023-06-28

한국 스킨케어 제품으로 연매출 1억불

미국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스킨케어 제품으로 급성장 중인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최근 자본금 5만 달러로 출발한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가 8년 만에 연매출 1억 달러 기업으로 급성장했다고 소개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글로우레시피는 2014년 회사 동료였던 새라 리(한국이름 이승현)와 크리스틴 장(한국이름 장미)씨가 창업했다.     장 대표와 이 대표는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한국지사에서 함께 일하다 친구가 된 사이. 이후 뉴욕지사로 함께 발령을 받았다.     이 대표와 장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하며 “트렌디한 한국 스킨케어 제품들이 각광을 받는 것이 보였다”며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둘은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2014년 창업을 했다.     창업 직후에는 한국 소규모 화장품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을 도왔다. 그리고 3년 후, 자사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은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는다”며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해주고 싶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글로우레시피’라는 회사 이름도 한국의 스파나 피부과에서 볼 수 있는 ‘물광피부’ 또는 ‘꿀광피부’에서 영감을 얻어 ‘광이 나는 피부를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어려움도 많았다. 워낙 다양한 인종에  피부 타입도 달라 제품 출시 전 더 신중하고 다양한 테스트가 필요했다고 회고했다.   첫 자사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 ‘수박 슬리핑 마스크’. 수박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주목했다.     제품은 대박을 터트렸고 글로우레시피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딸기와 아보카도 등 과일 성분이 들어간 피부 컬렉션이 출시됐다.   장 대표는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타인종 고객들이 한국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애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예진 기자스킨케어 연매출 스킨케어 제품 한국 스킨케어 한국이름 이승현

2022-06-02

스킨케어 제품을 전문의가 실험실에서 만든다면…

병원 전문브랜드 ‘히스토랩’ 인기   더마, 모이스트 등 7개 시리즈    ‘병원 화장품’은 병의원에서 치료용으로 제조되고 처방을 받아야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한다.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히스토랩의 주요 시리즈 제품들이 한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핵심은 역시 품질과 효과다.       ‘메디안스’의 대표 브랜드인 '히스토랩'은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독자적 특허 물질인 식물 캘러스(Callus) 배양액과 성장인자 컴플렉스(Growth Factor Complex)를 특별한 포뮬러로 구성한 결과물이다.      전세계 피부 전문가들도 호평하는 '히스토랩'은 모두 7종의 시리즈(베이직, 더마, 모이스트, 화이트, 에이지, 에시넥스, 아쿠아 사이언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분야별 10-15종으로 구성, 100여종에 이른다.    대표 제품은 클리닉 스킨케어 전문시스템으로 기기 및 시술 관련 제품인 베이직, 사이언스 라인 이외에 앰플 4종 (이지에프 컴플렉스 앰플 50, 아줄렌 컴플렉스 앰플 72, 히알루론 컴플렉스 앰플 50, 비타 씨 컴플렉스 앰플 47)을 꼽을 수 있다.       일단 히스토랩 시리즈 보러 가기      스킨케어 전문의 스킨케어 제품 컴플렉스 앰플 클리닉 스킨케어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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